[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신과함께2’에서 통편집된 배우 오달수와 최일화가 들어간 장면, 대체 배우로 조한철과 김명곤을 확정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 재촬영을 앞두고 있는 ‘신과함께2’ 제작사 측은 “배우 조한철과 김명곤이 오달수, 최일화의 극 중 캐릭터를 맡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과함께1’에서 오달수가 맡았던 판관 역을 맡은 조한철은 과거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을 ‘얼굴’이라고 꼽은 다소 엉뚱한(?) 면모를 소유한 보여줄 게 많은 배우다.
당시 조한철은 “이게 장점이면 장점이고 단점이면 단점”이라며 “밋밋하게 생겨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딱 맞게 떨어질 수 있는 얼굴을 가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드라마 감촉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조한철은 드라마 ‘마더’, ‘내일 그대와’, 영화 ‘침묵’ 등에 출연해 조연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또한 최일화의 대체 배우로 나선 김명곤은 영화 ‘서편제’를 통한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낯익은 배우다. 국민의 정부시절 2000년부터 6년간 국립극장장을 참여정부 말기엔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그는 현재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가 출연한 최근작에는 영화 ‘광해’, ‘명량’, ‘강철비’, ‘대립군’, 드라마 ‘각시탈’, ‘왕의 얼굴’ 등이 있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신과함께1’ 의 속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은 재촬영과 후반 작업을 거친 후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yi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