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울 광진교 아래 한강으로 승용차 한 대가 추락했다. 차량에 탑승했던 40대 운전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 차량은 3일 오전 8시 10분경 천호동에서 구의동 방향으로 달리다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반대편 난간을 뚫고 한강으로 떨어졌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약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에 착수, 오전 9시 40분 차량을 건져올렸다. 한 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44분께에는 운전자를 발견해 지상으로 끌어 올렸다. 동승자는 없었으며,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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