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에 선보인 첫 자이 브랜드 ‘속초자이’의 단지 내 상가<투시도>를 이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속초자이’는 작년 11월 6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지역 내 최대 청약 건수인 1만2337건이 몰려 평균 19.25대 1, 최고 81.6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계약도 100%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6실 규모로 구성된다. GS건설이 분양과 분양대금 신탁사로 참여해 투자 안전성을 확보했다.
속초시의 가장 큰 개발 호재는 교통망이다. 작년 6월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졌다. 오는 2025년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 15분 만에 닿을 수 있게 된다.
단지가 들어선 조양동은 교통ㆍ주거환경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상가는 874가구에 달하는 고정고객을 확보할 전망이다. 반경 500m 내에 약 60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다.
대로변에 들어서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병원, 학원, 세탁소, 편의점, 카페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업종들이 입점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시는 교통망 확충과 여객터미널 준공 등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며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로 상업시설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청대로 192에 마련됐다. 입찰은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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