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8 경기도 가구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61개사로 경기도에 본사나 공장을 둔 가구 제조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기술개발’과 ‘마케팅’ 2개 분야이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금형제작, 산업재산권 출원, 가구인증 획득, 시험분석, 가구디자인신상품개발 등이 지원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국내매체 홍보, 온라인상거래, 국내전시회 참가 등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은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전체 61개사 중 유망가구기업(매출액 20억원 이상 업체 대상)으로 27개사를, 영세가구기업(매출액 20억원 미만 업체 대상)으로 3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망가구기업은 최대 2000만 원, 영세가구기업은 최대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일시적인 매출감소로 인한 영세기업 후퇴, 성장유망기업 미반영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매출액 15~20억 원의 기업 중 업력이 20년 이상이거나, 가구제조업 평균매출액 증가율 대비 10%p 이상인 기업도 유망가구기업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전국 가구 제조업체의 58%가 경기도에 위치해 있는 만큼 지원시책 발굴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가구산업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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