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최근 관내 주민등록 재등록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형편이 좋지않은 1인가구는 경제ㆍ일자리 등 이유로 주민등록 말소, 재등록을 반복하는 일이 많다”며 “위기에 노출돼도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처지로, 구가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조사를 시행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상은 작년 10~12월 주민등록 재등록을 한 279명 주민이다. 1차로 복지플래너가 해당 가구를 방문한다. 방문상담 결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맞춤형 급여나 긴급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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