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민 상황에 따라 맞춤형 복지 정책을 소개하는 인공지능 챗봇(chatter robot)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챗봇이란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채팅로봇 프로그램을 말한다. 완성은 오는 11월 중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은평구청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카카오톡에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후 처지에 맞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챗봇이 알아서 1대 1 답변하는 방식으로 만들 계획이다.
홍보채널 확대, 소통체계 강화를 위해 구청 부서안내와 주기적인 지역 소식 등을 안내하는 기능도 넣는다.
구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되면 복잡하게 얽혀있는 복지 정책이 주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