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리니지M 출시…외국계 중심 매수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다시썼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3% 오른 4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2만1000원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 잡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리니지M’을 출시한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이 사전예약 개시 53일만인 지난 3일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3개월간 340만명을 모은 것을 뛰어넘는 기록”이라며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관련 지표를 모두 새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M의 출시 첫달 일매출을 81억원으로 추정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출시 첫 달 일매출 69억원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출시 첫 달 최대 3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이 출시된 첫 달을 기준으로 2000억~3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500만명이라는 사전예약자 수와 120대의 서버가 완전히 마감된 상황, 리니지 팬들의 게임에 대한 높은 소비성향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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