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와썹. (사진=마피아레코드)
4인조로 재편된 걸그룹 와썹. (사진=마피아레코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와썹이 팀을 떠난 나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와썹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WAVE에서 열린 2번째 미니앨범 '컬러 TV'(COLOR TV)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나다 탈퇴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나다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와썹은 "활동을 같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남은 4명이 더 열심히 해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나다가) 탈퇴를 결정한 것이 솔직히 불편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라고 고백했다.와썹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4인조로 재편됐다. 나다를 포함해 진주 다인까지 현재 소속사와 분쟁 중인 멤버를 제외했다. 와썹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재편된 멤버들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한편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컬러TV'는 90년대 초반 전 세계를 강타한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을 기반으로 신스 사운드에 힙합 멜로디를 더한 노래다. 공백 기간 동안 더욱 성장한 이들의 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