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가 16일 하루 전국 1,242개 스크린에서 16만 6,7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미녀와 야수'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70%를 달성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작품으로, 압도적인 관객 몰이를 달성하며 줄곧 1위를 유지하던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를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개봉 첫 주말이라는 특수를 고려한다면 '미녀와 야수'의 흥행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고 '미녀와 야수'를 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617개 스크린에서 3만 5,977명의 관객을 모은 '콩: 스컬 아일랜드'가 차지했고, 491개 스크린에서 2만 4,918명의 관객을 동원한 '로건'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