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색조시장 공략 본격화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CSA코스믹은 전날 중상그룹과 합자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중상그룹은 연간 1조원 규모 화장품을 유통하는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그룹으로 왓슨스, 세포라, 세븐일레븐 등 중국 내 3만개 이상의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다.

또 왓슨스의 독자 개발 브랜드 상품(PB)인 렛츠아쿠아의 개발과 유통을 통해 지난 5년간 7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왓슨스 최대 공급밴더이다.

이번 계약은 CSA코스믹이 중상그룹과 공동 출자해 신규 합자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이다.

중상일화유한공사, CSA코스믹, 중상일화유산공사 한국지사가 합자법인의 지분율을 각각 55%, 40%, 5% 보유하게 된다.

CSA코스믹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 ‘16브랜드’와 ‘원더바스’ 제품을 유통하며, 합자법인을 통한 마케팅을 통해 중국색조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게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CSA코스믹은 중국상해법인을 통한 신규합자법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중상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런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위생허가 취득제품과 다양한 현지 생산 제품 등을 통해 중국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K뷰티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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