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파면 소식에 “착잡하고 많은 생각이 났다”라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선 국회 탄핵소추위원으로 활약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출연했다. 카메라는 박 전 대통령의 헌재 판결날 패널의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헌재에 의한 탄핵보단 최순실에 의한 탄핵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권한남용 행위, 이를 대통령이 허락하고 같이 간섭한 것을 탄핵 사유로 삼았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감회가 남달랐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아는 사람이었기에 착잡했고 정말 많은 생각이 났다. 국가를 위해, 국민의 이익을 위해 파면하는 게 맞다는 솔직하고 직설적 판결문 나올줄 몰랐다. 이를 듣는 순간 헌법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활과 직결됐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마바 대통령이 헌법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국민이 함께 할 때 비로소 힘이 생긴다고 하지 않느냐. 국민의 참여로 성실한 우리 국민들의 승리라고 생각돼 정말 복잡하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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