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이하 데차)’가 5시간에 걸친 정기점검 끝에 레이드 콘텐츠를 개선했다. 이에 대해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따스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은 15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 ‘데차’의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세 번째 레이드 콘텐츠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2: 소생화쟁탈기’를 업데이트했다.새 시즌 돌입과 함께 레이드 시스템도 일부 변경됐다. 먼저 레이드 대상을 후보생 레벨 15이상인 이용자로 확장했으며, 레이드 발견확률도 스테미나 소모에 따라 달라지도록 조정됐다.
또, 레이드 레벨에 따라 기본 보상이 증가했으며, 레이드 처치 보상도 보스 체력 2% 이상 피해량을 기록한 참가자로 대상이 축소됐다. 단, 발견자의 경우 2% 미만 피해량을 기록해도 보상을 받는다. 이는 일부에서 행해지는 얌체행위를 막기위한 조치로 보인다.보상 폭도 늘었다. 레이드 처치 시 확률적으로 보물상자가 지급되는 것. 상자 종류는 △브론즈(레이드 레벨 1~20) △실버(레이드 레벨 21~30) △골드(레이드 레벨 31~39) △실버(레이드 레벨 40)로 나뉜다. 각 상자는 3성(★3) 수속성 차일드 혹은 장비부터 4~5성(★4~5) 수속성 차일드와 장비가 확률적으로 나온다.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자 노트 중 일부(사진출처=공식카페 갈무리)레이드 인터페이스도 개선됐다. 레이드 참여자 목록에서 후보생 이름을 선택하면 파티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이드 리스트 화면에 ‘오늘의 한마디’ 기능도 추가됐다. 또, ‘라그나 부스터’로 ‘라그나 코인’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추가되는 양은 기존 보상의 두 배가 기준으로, 최종 보상은 3배가 된다. ‘라그나 코인’을 사용하는 레이드 샵은 구매 초기화 가능 횟수가 기존 3회에서 2회로 축소됐다.레이드 경쟁도 도입됐다. 40레벨 레이드에 참가한 이용자는 피해량을 기준으로 ‘라그나 랭킹’이 부여된다. 높은 피해량을 입힌 이용자는 1위부터 100위까지 랭크가 부여되며, 기록에 따라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왼쪽부터 염원하는 바리, 환생 버들도룡, 불세출 자청비‘차일드’도 3종이 추가됐다. 새 얼굴은 ‘염원하는 바리’ ‘환생 버들도령’ ‘불세출 자청비’로 제주 지역 설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신규 차일드 3종은 각각 수속성-공격형, 수속성-보조형, 목속성-공격형이다. 상세한 스펙은 ‘데차’ 공식카페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 5성 차일드 ‘타나토스’의 스킬이 일부 변경됐으며, 4성 차일드 ‘네반’의 스킬 설명이 변경됐다. 또, 일부 차일드가 보유한 중독효과는 짧은 턴 안에 많은 데미지를 입히는 식으로 개선됐다. 또, 약점공격과 치명타가 동시에 적용되도록 변경됐다.이날 업데이트에 대해 이용자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 대부분의 이용자는 레이드 참여 보상 제공을 제한한 점을 꼽으며 반겼다. 일부는 레이드 목표를 마지막에 타격한 이용자는 무조건 보상하는 식으로 개선점을 제시했다. 체력이 2% 미만으로 남은 경우 보상이 애매해져 목표달성에 실패할 가능성을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