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고품격ㆍ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준환(남양주)기자]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016년부터 시작한 행정복지센터를 2017년 2월 전면 시행(8개 센터)하면서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축 인ㆍ허가 등 복합민원을 포함한 563개의 사무를 행정복지센터로 위임했다.
위임사무 중 건축 인ㆍ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주요 인허가 업무는 관련법과 지역여건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영역이며, 여러 기관과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에게 서비스되므로 담당자의 직무능력과 부서간 협조 속도, 민원 해당지의 규제 여건 등이 서비스품질을 좌우하는 기준이 된다.
이에 남양주시는 인허가업무의 표준화와 인허가 관련 통합정보지원체계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제고하고 품격이 다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별 편차 없는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을 구축하고 지난 10일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 발표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은 전국 최초로 행정업무 절차를 가시화하여 시스템화하고, 지역정보개발원 등 11개 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17개 시스템을 연계해 인허가담당 공무원이 가상의 인허가 업무 공간인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에서 일을 처리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축척시킬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은 이미 가상현실과 사물인터넷 기법을 채용하고, 2017년 빅데이터와의 연계와 정보의 자산화로 향후 인공지능 기술까지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행정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의 발달과 행정 혁신의 궁극적 지향점은 결국 시민의 삶이 중심이 되어 품격이 다른 공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명품 자족도시로의 도약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