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프리카TV BJ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 비하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2일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철구 기초수급자 관련 논란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철구는 "콘텐츠가 없다"고 지적한 네티즌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며 "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진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철구는 "당신보다 나는 콘텐츠도 많고 능력도 좋다. 쓰레기통에 들어가 거기 냄새 맡으면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 똥칠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라고 말했다.이에 비난 글이 이어지자 그는 "내가 비하했냐? 욕을 했냐? 왜 비하라 하는지 모르겠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비하라고 생각하면 신고해라"고 밝히기도 했다.네티즌들은 "hsb0**** 철구야 그동안 즐거웠다 잘가" "dltk**** 마음에 상처를 입은 많은 분들 힘내시길" "agsd**** 아무리 자기 일 아니라지만 저렇게 말하는 건 좀 아니죠" "dbwl****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이런 발언은 조심해야 하는 듯 한데" "anok**** Bj들 문제 많은 사람들 정말 많아. 심각하다" "nos_**** 안 그래도 빈부격차가 화두인 지금 세상에 어떻게 저런 생각 없는 발언을 할 수가 있을까요? 특히 이 분은 월 수천만원 벌고 그런 사람이라는데 기초수급자분들이 느끼셨을 박탈감 상실감이 굉장할 것 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