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준비된 새인물’이라고 자평했다.
28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진은 “제가 정치판을 통틀어 유일한 새 인물”이라며 기존의 잘못된 과거 정치로부터 100% 자유롭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정치경험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대안 가지고 있느냐, 그동안 정치권 영역 바깥에서 어떤 활동을 해왔느냐 그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부 기자 20년 세월간 역대 정부의 패착과 성공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그 중 10년간 논설위원을 할 때는 사설과 칼럼을 쓰고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얘기를 했는데 여야 정치권이 잘못한 점과 대안을 제시했다”며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해 단 한 번의 회피도 없이 대안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김진은 ”머리에는 100개의 시뮬레이션 파일이 있다. 이정도면 준비된 새 인물”이라고 덧붙여 대선 주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진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해 11월 중앙일보에서 퇴사했다.
당시 김진은 11월 MBC ‘특별대담’에 참여해 “모든 정권이 다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다. 그 잘못에 경중을 따지고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종합적으로 따져 국가적 차원에서 잘 매듭짓고 사법처리하고 전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김영삼 대통령 때 아들이 최순실보다 더 심한 농단을 했다. 노무현 대통령 부인이 청와대 내에서 돈을 받았고 나중에 대통령이 충격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다. 그때 비서실장이 문재인이다. 김대중 정권에서는 5개의 범죄를 저질렀다. 이건 조폭국가에서나 가능한 것”이라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