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체 대상 4월중 협약체결 용지면적 1만3434㎡ㆍ138억원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흥 능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협약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인허가, 주택건설ㆍ분양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용지 면적은 1만3434㎡로, 가격은 138억원이다. 건폐율 50%, 용적률100%이며 50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

시흥능곡지구는 사업면적 96만㎡인 소규모 택지개발지구이지만, 시흥장현지구 293만9000㎡와 합하면 총 390만1000㎡에 달한다.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시흥능곡지구는 아울러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간 지하철ㆍ시흥시청과 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부 유동인구 유입과 주변 상권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3월 선정되고, 4월엔 협약을 맺는다. 입주자 사전모집을 통한 선 분양률이 60% 이상이면 사업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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