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제주까지 항공 익일배송 서비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016년초부터 고객만족을 위해 제주도 익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신선식품 주문건이 30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일배송은 냉동ㆍ냉장 상품의 신선배송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배송시간이 24시간 이상인 지역에는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로 배송이 불가능 했다. 일반 택배를 이용하면 제주도 역시 도서산간지역과 마찬가지로 배송시간이 오래걸리는 지역이다. 특히 기본 택배비용이 3000원이라고 할 때 항공배송료의 경우 4500원으로 타 지역에 비해 배송료가 높게 책정되어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홈쇼핑 식품상품의 경우는 판매 수익율을 이유로 배송 제외 지역으로 구분해 왔다.
이에 NS홈쇼핑은 업계 유일하게 항공배송료 일부를 부담하고 지난 1년동안 제주도로 익일배송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NS홈쇼핑에서 제주도로 발송되는 주문 물동량은 시행 1년전에 비해 27% 증가한 1만7012건으로 제주 인구 증가세와 유사한 정도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배송 제한이 많았던 냉동상품의 경우는 주문량이 307% 증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홈쇼핑은 SCM본부 강완규 상무는 “고객만족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주도 익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1년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며 “NS홈쇼핑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설치택배 서비스’, ‘당일 퀵서비스’, ‘택배기사 사진 제공 서비스’ 시행 등 고객만족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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