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QLED TV<사진>가 독일의 세계적인 규격 인증기관인 VDE로부터 세계 최초로 ‘컬러볼륨 100%’를 검증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컬러볼륨에 대해 전문 인증기관이 처음 진행한 검증이다.
1893년 독일에서 설립된 VDE는 오디오와 비디오기기, 가전제품, 각종 신기술 등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유럽의 시험 ㆍ 인증 ㆍ 표준 등을 선도한다.
VDE는 삼성 QLED TV의 색 영역과 밝기 수준을 3차원 형태로 측정해 ‘컬러 볼륨 100%’를 검증했다.
VDE의 이번 검증을 통해 QLED TV는 색 표현에 있어서 콘텐츠 원작자의 의도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입증됐다. 컬러볼륨은 디스플레이 표현력을 기존보다 더욱 엄격하게 측정하는 최신 기준이다.
TV가 표현할 수 있는 밝기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색 변화까지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즉 TV가 얼마나 원작자 의도를 정확하게 구현했는지를 깐깐하게 측정한다.
기존 사용하던 색 영역 기준(Color Gamut)의 경우 화면이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면 색이 뭉치거나 바래보이는 등 색 표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맹점을 보여줄 수 없다. 이에 TV의 (HDR) 표현력을 제대로 측정하기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QLED TV를 통해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한계를 극복했다”며, “이번 컬러볼륨 100% 검증을 통해 입증된 QLED TV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11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 기업만의 혁신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도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