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오른 이재명 성남시장의 과거 폭행당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장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네티즌의 관심 역시 늘어난 탓이다. 이 시장은 영상 속에서 판교 철거민에 의해 수차례 위협을 받는다.
이 영상에는 판교철거민단체가 2011년 11월 12일 오후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시장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시장은 영상에서 “하루에 10시간씩 시끄럽게 뭐하는 짓이냐”면서 “폭력을 행사하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또 “여기 사람들 다 잡아가라 그래. 현행범이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인 뒤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를 피했다.
이와 관련 성남시 측은 ‘이 시장이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일부 의견에 ”철거민에게 집단폭행 당한 이재명 성남시장을 철거민 폭행 가해자로 둔갑시켰다”면서 “시민들에게 생중계되는 본회의장에서, 달려드는 철거민을 피하기 위해 시장이 오른손으로 뿌리치는 동영상 장면 중 일부만 교묘히 편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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