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가 22일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한다. 우여곡절이 컸던 만큼 이 작품을 고대한 이용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기대된다.흥행점검 성격이 강한 ‘소울워커’ 국내 첫 테스트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숨은 팬이 많은 만큼, 테스트는 열띤 분위기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스트는 4개 캐릭터를 25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으며, 제한된 콘텐츠로 진행된다.‘소울워커’는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RPG다. 특징은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과 시스템이 특징으로, 4년여의 개발기간을 일단락하고 올해 3월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초 세가퍼블리싱코리아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채결해 출시 준비에 돌입했으나, 퍼블리셔 사업철수로 국내 서비스가 불투명해 졌다.
갈 곳을 잃은 ‘소울워커’는 스마일게이트가 품었다. 지난 9월 스마일게이트는 라이언게임즈와 한국, 동남아시아 및 남아메리카 지역 퍼블리싱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채결했다.당시 스마일게이트 측은 ‘소울워커’ 서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소울워커’의 캐릭터의 매력을 지목해 사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온라인게임 서비스와 함께 IP(지식재산권)사업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소울워커 캐릭터 4종이는 ‘소울워커’가 품은 숨은 팬들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작품은 일본 서비스 시작과 함께 한국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모여 팬카페가 결성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테스트와 함께 이용자와 만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이용자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정식 서비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년 1월 중 간담회를 열고 한국 서비스의 특징과 변경된 콘텐츠, 서비스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 일본에서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했고, 2개의 신규 캐릭터, 레이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를 완성한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