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회동을 통해 동반 탈당 원칙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이들과 연관된 테마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김무성 테마주인 조일알미늄은 전날보다 180원(12.41%) 오른 1630원을 기록 중이다.
체시스(4.29%), 전방(1.69%), 엔케이(1.53%) 등도 오름세다.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신정보통신은 전날보다 20원(0.67%) 오른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탈당 시 신당 창당 등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테마주 매수세로 흘러드는 양상이다.
김무성, 유승민 의원이 전날 의원회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친박계 의원들이 당의 주도권을 놓지 않는 현 상황에선 당 개혁에 근본적 한계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들썩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주류 의원들의 근본적 인식변화나 상화 변화가 없다면 당에 남아 있는 게 무의미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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