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5일 사당2동 구 자원봉사센터 분소 1층에 교육소외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기관을 연계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동작교육복지센터 개소식을 연다.

동작교육복지센터는 교육소외ㆍ위기학생들을 발굴해 개인성장을 지원하고, 관내 관련 기관 및 자원들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서울시 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동작구청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와 지역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해 교육복지 협력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공동사업을 기획ㆍ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관내 소재 37개교의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법정저소득 학생은 전체학생(2만6756명)의 4.8%인 1279명이며, 이 중 63.4%인 811명이 일반학교ㆍ비사업학교에 재학중이다.

동작구는 일반학교ㆍ비사업학교 비율이 81.1%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인 71%보다 11.1%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경제적 결핍으로 인해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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