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GS리테일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28일 주가가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리테일 주가는 5.33% 상승한 4만8400원을 기록중이다.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5.3% 증가한 1조9873억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854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80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적 중 편의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6%, 28.6% 증가했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6%의 동일점 성장률과 322개의 점포 개수 증가 등 양과 질의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영업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준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편의점 외 사업부문의 영업 부진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내년부터는 슈퍼의 이익률이 개선되고 호텔의 이익 기여도가 상승할 것이고 기타 부문의 영업 실적 부진은 순이익의 증가로 상쇄 가능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영업 이익의 개선은 내년 2분기부터로 예상되지만 순이익과 실질적인 현금 흐름은 4분기부터 개선되며 동사의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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