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데이터로 잇는 사람, 사람으로 잇는 미래’ 세미나 행사장 전경(사진 제공: ㈜이음길에이치알)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데이터로 잇는 사람, 사람으로 잇는 미래’ 세미나 행사장 전경(사진 제공: ㈜이음길에이치알)

전직지원 및 HRD 전문기업 이음길에이치알(대표 김기완, 이하 이음길HR)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인사·교육(HR·HRD)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5회 이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등록을 통해 150명이 신청했다.

‘데이터로 잇는 사람, 사람으로 잇는 미래: 조직과 개인의 미래성장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와 생애설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교육 등 HR 분야의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이번 행사는 에듀테크 및 AI 기반 기업교육 전문기업 커넥트밸류와의 합병 이후 처음 열린 통합 세미나다. 이음길HR은 전직지원과 기업교육을 연계한 HR 관련 서비스와 사례를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이 ‘초고령화 시대 대한민국의 다가올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센터장은 인구구조 변화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시니어 인력 활용과 세대 간 협업 등 기업의 인재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석란 이음길에이치알 상무가 ‘데이터로 잇는 삶과 커리어: 전략적 생애설계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상무는 CIA(커리어이음진단), SIA(강점이음진단), LIA(생애이음검진)로 구성된 데이터 기반 진단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사전 진단에 참여한 참석자에게는 개인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단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데이터로 잇는 사람, 사람으로 잇는 미래’ 세미나 행사장 전경(사진 제공: ㈜이음길에이치알)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데이터로 잇는 사람, 사람으로 잇는 미래’ 세미나 행사장 전경(사진 제공: ㈜이음길에이치알)

마지막 세션에서는 양용훈 부사장이 AI를 활용한 HRD를 주제로 기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양 부사장은 AI 관련 직무 도구 활용뿐 아니라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에 AI를 접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음길에이치알은 행사 이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교육 사례 공유와 HR 담당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해 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세미나에서 관련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완 이음길에이치알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HR 담당자들과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인재 관리 및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따른 HR 서비스와 기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