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지서 글로벌 투자 트렌드 교육

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 양성 과정도 마련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건물 [금융투자협회 제공]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건물 [금융투자협회 제공]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투자와 자산운용, 준법감시 분야 등 4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인사이트(Global Investment Insight, NY)’ 과정은 오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다. 나스닥과 제인스트리트, SIG, 디렉시온 등을 방문해 미국 시장의 거시경제 구조와 인공지능(AI) 생태계, 퀀트·파생상품 시장,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설계 등을 배운다. 교육생은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해외 부동산 투자 실무’ 과정도 개설한다. 해외 부동산 투자 구조와 절차, 관련 규제·세제, 투자전략 등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생은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자산운용사 신입사원(주간)’ 과정은 펀드 개요와 실무, 마케팅, 세무회계 등 자산운용 업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다룬다. 자산운용사와 금융 관련 기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기한은 다음달 2일까지다.

‘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 양성’ 과정도 마련됐다. 자본시장법상 내부통제 관련 규제와 운용 관련 내부통제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이며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 과정의 수강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291조에 따라 금융투자업 종사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금융투자업에 관한 전문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공적교육기관이다.

직무별 핵심인재 육성과 금융투자전문인력의 윤리의식제고 및 투자자보호를 위해 200여개 집합 및 이러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