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
닷새간 양곤 다케다 교육센터서 활동
청소년 직업훈련 실습장, 휴게시설 조성
건물 내·외부 페인트 및 벽화 그리기 작업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지난 7일부터 닷새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다케다 교육센터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다케다 교육센터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개발 사업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직원 해외봉사로 다케다 교육센터를 찾았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교육센터 내 신관 건물에 청소년 직업훈련 실습장과 휴게 시설을 조성했다. 지난해 해당 건물 공사에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참여한 바 있다. 봉사단은 건물 내·외부 페인트 작업 및 벽화 그리기, 외부 담장 공사도 진행한다.
올해 봉사단에는 평소 집 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부터 벽화 공모전 수상, 유튜브 운영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임직원 30여명이 동참했다. LG전자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ESG 아카데미에서 선발된 대학생 4명도 함께 했다.
봉사단은 쌀과 치약 등 생필품 키트 400개를 제작해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당 국가 소재 법인 임직원과 함께하는 임직원 해외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봉사단은 이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