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시민 1인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소요 예산은 약 168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6월 30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다.
외국인 가운데서는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가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 첫 주인 14~18일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나누는 5부제가 시행된다.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문경시 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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