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등
관리 투명·공동체 활성화 ‘우수’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투명한 관리와 주민 참여, 공동체 활성화가 잘된 울산시 북구 소재 ▷송정푸르지오(420세대) ▷신천엠코타운(741세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162세대) 아파트를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사업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해 왔다.
올해는 선정위원회가 공모 신청한 6개 단지를 대상으로 ▷150~500세대 미만 ▷500~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등 세대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했다. 평가는 ▷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을 기준으로 시행했다.
올해 선정된 공동주택은 주민 참여형 행사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층간소음·금연·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입주민 간 갈등 발생 때 자발적으로 해결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울산시는 3개 모범관리단지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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