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금현물 모으기부터 자녀 계좌까지…신규·휴면 고객 투자 유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삼성증권이 주식과 금현물 투자부터 자녀 자산관리까지 기존 이벤트를 묶어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투자안정지원금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인 가족 기준 최대 54만원의 투자지원금과 랜덤 주식 4주를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모으기 첫거래 이벤트, 국내주식 감사제 이벤트, 금현물 모으기 이벤트, 자녀자산관리 출시 이벤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주식모으기 첫거래 이벤트는 국내주식 모으기 경험이 없는 고객이 주식모으기 첫 체결을 완료하면 KOSPI200 종목 중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국내주식 감사제 이벤트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의 국내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시 3만원, 국내주식을 누적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4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후 10월 말 기준 잔고를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 3만원을 더 받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ETN, 채권형·금리형 ETF와 ETN 거래금액은 매수 조건에서 제외된다.
금현물 모으기 이벤트에서는 금현물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처음 매수한 고객에게 5000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이후 누적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1만5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녀자산관리 출시 이벤트는 만 19세 미만 비대면 자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 1만원을, 삼성증권으로 아동수당 수급 계좌를 변경하면 2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이 ‘가족 단위’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부모의 주식 투자뿐 아니라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과 아동수당 수급 계좌까지 혜택을 연계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자녀의 성장에 따른 자산관리 수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종합계좌를 대상으로 1년간 0.0036396%(KRX 기준)의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이후에는 0.015%의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kace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