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 신협 1000만원 모금

신협사회공헌재단 4000만원 지원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거제·통영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 변광용 거제시장. [신협중앙회 제공]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거제·통영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 변광용 거제시장. [신협중앙회 제공]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의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제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 유운하 신협재단 이사, 울산·경남지역 신협 이사장, 변광용 거제시장 등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원금 4000만원을 더해 총 5000만원이 조성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재단의 함께 모은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거제·통영지역 잠정 피해액은 약 422억원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된 바 있다.

한편, 신협재단은 전국적인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전국 신협과 함께 성금 모금 및 금융지원을 통해 상생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금 12억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21억원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금 13억원 ▷2025년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지원금 9억원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서민을 위한 포용금융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