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주의보와 찜통더위가 이어진 지난 4일 부산 부산진청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뜨겁게 달아오른 도로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연합]
연일 폭염주의보와 찜통더위가 이어진 지난 4일 부산 부산진청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뜨겁게 달아오른 도로에 물을 뿌리며 열기를 식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폭염이 이어지는 부산에서 사상구 2000여가구가 6시간 동안 단수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장례식장 인근에 매설된 500㎜짜리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상수도본부 측은 파열된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진행하려고 단수 조치를 했고, 사고지점 인근 23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상수도본부는 오전 11시40분께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마치고, 수돗물을 재공급했다고 전했다.

부산시 사상구는 이날 오전 9시58분께 보낸 안전 문자에서 “사상구 괘법동, 학장동, 감전동 일부 지역 단수가 발생해 부산시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