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코리아 소비자 패널 구매 내역 조사 기준
식물유래 포뮬러 적용하고 기능·안전성 시험 확대
가족 공동사용 제품군 넓혀 선케어 시장 공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국내 영유아 선케어 시장에서 6년 연속 구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유한킴벌리는 칸타코리아 소비자 패널의 한국 영유아 선케어 시장 구매 내역 조사 결과 그린핑거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그린핑거는 식물유래 성분을 조합한 자체 포뮬러와 제품별 인체적용시험,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 확대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선케어 제품에는 모링가오일과 바오밥나무씨오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조합한 ‘보태니컬 프로텍션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피부 보습과 진정,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보호를 고려해 구성한 포뮬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사용 환경에 맞춘 기능성 시험도 진행했다. ‘그린핑거 물놀이 선크림’과 ‘파워쉴드 선스틱’은 지속내수성 시험을 마쳤다. ‘야외놀이 워셔블 선크림’은 자외선차단제 세정 용이성 인체적용시험에서 물 세안만으로 99% 이상 세정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린핑거는 영유아 중심이던 제품군을 부모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 공용 선케어 제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칸타코리아 조사 기준 베이비·키즈 바디 선케어 시장의 가족 공동사용 부문에서도 최근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린핑거 순한 클렌징 티슈·워터’는 회사가 정한 33종 우려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한 제품이다.
그린핑거 관계자는 “20년간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을 토대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