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일 7992원에 할인 판매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고구마 매대에서 ‘햇고구마’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고구마 매대에서 ‘햇고구마’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햇호풍미 고구마(1.5㎏)’와 ‘햇밤고구마(1.5㎏)’를 각각 7992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23일부터 전 점에서 햇고구마를 선보였다. 판매 시기를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겼다. 일반적으로 국내산 고구마는 7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한 뒤 저장 과정을 거쳐 다음 해까지 판매된다. 다만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무름 현상이나 식감 저하 등 품질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올해는 무더위가 이어진 데다 장마가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면서 높은 습도가 지속돼 저장 과정에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이에 저장 고구마 판매 기간을 줄이고, 신선한 햇고구마를 조기에 선보이기 위해 판매 시기를 앞당겼다.

권상문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 “앞으로도 품질과 맛이 우수한 국산 품종을 지속 발굴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iu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