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 7월 빅데이터 1억8000여만건 분석

추미애·전재수·박찬대·추경호·민형배·박수현 등 뒤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빅데이터 평가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K-브랜드지수’ 광역자치단체장 부문 1위에 올랐다.

3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간 전국 16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억8130만3744건을 분석한 결과, 오 시장이 K-브랜드지수 광역단체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이다.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오 시장에 이어 ▷추미애 경기지사(2위) ▷전재수 부산시장(3위) ▷박찬대 인천시장(4위) ▷추경호 대구시장(5위) ▷민형배 전남광주시장(6위) ▷박수현 충남지사(7위) ▷김상욱 울산시장(8위) ▷이철우 경북지사(9위) ▷우상호 강원지사(10위)가 해당 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K-브랜드지수 광역단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지난달 발표된 K-브랜드지수 광고모델 부문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임영웅·지드래곤, 배우 박지훈·변우석, 방송인 유재석,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등이 뒤를 이었다.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