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인천방송 스튜디오·장비 활용
기자·PD·아나운서 등 방송직무 체험
SK브로드밴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방송국 현장과 뉴스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의 일환으로, B tv 인천방송에서 지역 어린이 대상 방송국 견학 및 방송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송 뉴스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지역방송국에서 뉴스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방송 관련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지역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보유한 방송 제작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한 지역방송 인프라를 어린이 진로교육과 연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채널이 뉴스와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공간으로 역할을 넓힌 셈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는 SK브로드밴드가 실제 지역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에 활용하는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가 사용되는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체험이 포함됐다.
실제 교육은 지역방송 내 직업군을 이해하는 시간과 실제 방송 시설을 활용한 모의 뉴스 녹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취재기자, 촬영기자, 뉴스 PD, 기술감독, 아나운서 등 방송 제작에 필요한 주요 직무에 대해 배우고, 각 직무가 뉴스 제작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경험했다.
아울러 단순한 견학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역할을 맡아 방송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직접 뉴스를 전달하거나 취재 내용을 구성하고,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 시스템을 살펴봤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송국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신기해했다는 게 SK브로드밴드 측의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매년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광우 기자
wo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