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와이파이·익시오 로밍콜 제공
홈캠·AI 콘텐츠 혜택 마련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과 빈집 관리,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고객 상황별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로밍과 스마트홈, 인공지능(AI)·콘텐츠 구독, 멤버십 등 추석 연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여행 고객에게는 기내 와이파이(Wi-Fi)와 5G 로밍, AI 통화 앱 ‘익시오(ixi-O)’의 로밍콜 등을 제공한다. 장시간 집을 비우는 고객은 홈캠·도어캠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고객에게는 AI·콘텐츠 구독과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2026 U+로밍 기내 Wi-Fi 이벤트’를 운영한다. 5G 로밍은 지난 7월 기준 전 세계 100개 국가·자치령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지 통신망과 단말 지원 여부에 따라 LTE나 3G 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익시오 로밍콜도 해외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로밍 요금제에 가입했거나 와이파이 환경을 이용하는 고객이 해외에서 국내로 음성통화를 할 때 별도 국제 통화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시작해 현재 170여개국에서 제공하고 있다.
귀성이나 여행으로 집을 비우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달 출시한 ‘홈캠 Lite’는 3년 약정 기준 월 5500원에 QHD 화질과 AI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보안칩과 영상 암호화, 2단계 인증 기능을 적용했으며 화재와 영상 해킹 피해 보상 보험도 포함됐다.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30일까지 AI·콘텐츠 구독 상품 신규 이용 시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 대상 상품에는 최대 45%의 청구할인이 적용되며 할인 금액과 조건은 상품별로 다르다.
챗GPT에서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너겟’의 상품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유플러스’ 플러그인도 제공한다. 챗GPT 대화창에서 요금제와 데이터 제공량, 월 이용요금, 주요 혜택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상품을 선택하면 너겟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본인확인과 가입 신청 등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한 절차는 LG유플러스 공식 채널에서 진행된다.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에서는 추석 장보기와 외식, 나들이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사조몰·오뚜기몰 등 쇼핑 혜택과 숙박·문화·외식 관련 혜택을 운영하며, 오는 24일에는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기간 통화량과 데이터 사용 증가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의 5G·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서울 마곡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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