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로드FC 078 대회장서 열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로드FC 078 대회와 함께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인기 아티스트 몬스타엑스(MONSTA X)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29일 대회사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MMA(종합격투기)가 이번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별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거물이다. 데뷔 11년차의 몬스타엑스는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으로 구성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피프티피프티는 ‘Cupid(큐피드)’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어트랙트 소속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로드FC 서덕호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MMA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로드FC가 가진 스포츠 콘텐츠에 K-팝을 접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국민의 응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출정식이 되고, 팬들에게는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종합격투기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로드FC 대표로 선임된 서 대표는 오프라인 기반 공동구매 플랫폼 기업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양지용 대 김현우의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과 편예준 대 수나툴로 아지조프의 플라이급 매치, 한상권 대 오하라 주리의 라이트급 매치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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