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착공식 개최

정식 동물병원 입점…재활·요양·케어 서비스 제공 예정

반려동물 장례·추모 전문기업 몽몽이엠파크가 반려동물 케어시설인 ‘몽몽이 호스케어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몽몽이엠파크는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몽몽이엠파크 2층 돔시네마에서 ‘몽몽이 호스케어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몽몽이엠파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공식은 개식과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완공 예정 조감도와 층별 시설 구성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뒤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몽몽이 호스케어센터는 반려동물의 요양·재활·완화 케어를 위한 시설로 조성된다.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령 반려동물과 만성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에 대한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시설을 계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센터는 경기도 남양주시 몽몽이엠파크 부지 내 대지면적 3,191㎡ 부지에 연면적 753㎡ 규모로 들어선다. 전체 시설은 주1동(지상 3층), 주2동(지상 2층), 주3동(지상 3층)으로 구성되며, 호스케어센터는 주3동에 조성된다. 일반철골구조와 경량철골구조를 적용했으며 완공은 2026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정식 동물병원이 입점해 진료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의료 서비스와 연계한 재활·요양·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1층에는 안내 공간을 비롯해 반려동물 미용실과 재활치료실이 들어선다. 2층에는 동물병원 진료실과 산소케어실, 입원실이 마련될 예정이며, 3층에는 집중 케어실과 면회실, 가족상담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옥상 정원과 야외 산책로를 조성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심혁 몽몽이엠파크 대표는 “호스케어센터 착공을 계기로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전한 케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몽이엠파크는 경기도 남양주에 본사를 둔 반려동물 장례·추모 전문기업이다. 24시간 장례·추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모리얼 시네마, 디지털 앨범 등 AI 기반 추모 서비스와 수목장, 봉안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물장묘업 등록 업체로, 호스케어센터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 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