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불맛…전자레인지 3분 완성
동원F&B가 섭씨 400도 직화로 불맛을 살린 냉동 솥밥 신제품 ‘양반 비빔드밥 솥밥’ 3종(사진)을 선보였다.
제품은 국내 최초로 직화 설비를 도입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된다. 100% 국내산 쌀에 다시마와 무 등을 우린 육수로 밥을 짓고, 360도로 회전하는 웍에서 볶아 밥알이 서로 들러붙지 않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유지했다. 여기에 문어·고사리·소고기 등 고명 재료를 더한 후 섭씨 400도 직화 설비로 밥 표면을 직접 가열해 불향을 입혔다.
동원F&B HMR 연구원은 “냉동밥의 고질적인 한계인 ‘뭉치는 식감’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 가마솥 조리법을 현대화한 360도 회전 웍 공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3종으로 구성했다. ‘문어 톳 솥밥’은 문어와 톳을 넣어 씹을수록 풍부한 식감과 은은한 바다 향을 살렸다. 뜨거운 육수나 녹차를 부어 오차즈케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쌈장고기 고사리 솥밥’은 직화로 불향을 입힌 돼지고기와 고사리에 쌈장을 더해 감칠맛을 냈다. ‘갈릭버터 스테이크 솥밥’은 소고기에 버터 향과 마늘 풍미를 더한 이색 조합이다.
보관과 조리 편의성도 갖췄다. 1인분씩 개별 포장해 필요한 만큼 꺼내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완성된다. 제조 과정에서 밥알 표면에 소량의 기름이 코팅돼 프라이팬으로 식용유 없이 볶을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 솥밥’ 3종은 420g(210g 2봉) 기준 7980원이다. 정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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