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서 764명 참가한 가운데 열려…지도자·기업인 표창도

제32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대 제공]
제32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대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는 지난 11일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고교부 참가자 2명이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와 경남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764명이 참가해 전산회계 실무능력을 겨뤘다.

교육부 장관상은 고교부 기업회계실무 2급 박한솔 해연여고 학생과 세무회계실무 2급 김민서 김해한일여고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황유빈 영진전문대 학생과 김보민 한일여고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박세미 영진전문대 학생과 송수환 부산컴퓨터과학고 학생이 받았다.

국세청장상은 김준호 광주대 학생, 김나예 김해한일여고 학생, 송나영·이경민 서원대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지도자와 공로자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현여리 김해한일여고 교사와 김태완 경남대 교수는 우수 인재 육성과 대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손규현 ㈜광태산업 대표이사는 장학사업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백경수 ㈜라쉬반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회 지원 공로로 국세청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승현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 회장은 “회계학도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우수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ok96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