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생물다양성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5세 이상)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곤충의 두 얼굴, 낮과 밤’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실내 교육과 주‧야간 야외 생태탐사를 함께 운영해 물가와 땅속, 낮과 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곤충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모기기피제 만들기, 수서곤충 관찰, 등화채집, 개미집 관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물의 생태와 서식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야간 등화채집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나방, 딱정벌레류 등 불빛에 모여드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캠프는 1차(8월 1~2일)와 2차(8월 22~23일)로 나눠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회차별 30명 이내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6만원으로 숙박과 조‧석식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생물다양성을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