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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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가 헝가리 K-뷰티 전문 유통기업 SKINEXPRESSO와 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11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산학협력단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는 최근 SKINEXPRESSO와 ‘동유럽 100만불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헝가리를 거점으로 한 동유럽 시장 진출 및 K-뷰티 제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수진 대구한의대 부총장, 황세진 산학협력단장, 안창근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SKINEXPRESSO의 Zsoka Dorottya Kiss 대표, Anna CMO, 더블리 이경주 대표, 듀코무역 황효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협의는 대구한의대가 추진 중인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헝가리를 중심으로 동유럽 시장에 K-MEDI 실크로드 G벨트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전략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헝가리를 동유럽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 브랜드 개발과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 현지 유통망 확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SKINEXPRESSO의 Zsoka Dorottya Kiss 대표는 “헝가리는 동유럽 K-뷰티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거점 국가”라며 “대구한의대학교 및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K-뷰티 제품을 적극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진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K-MEDI 실크로드 G벨트 확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 시장 개척을 통해 K-뷰티 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