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구행복진흥원 2동 1층 행복곳간에서 ‘2026년 대구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컨설팅과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출산·육아·유연근무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성평등가족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관세·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해 정부사업 입찰 가점, 출입국 우대, 금융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원은 가족친화인증 기업 근로자와 가족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기업 상생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이월드, 스파크랜드, 네이처파크 등의 놀이시설을 비롯해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생활용품 제조업체 등 65개 기업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심사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가족친화인증 지표와 심사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이어서 대구시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과 노사발전재단의 기업 지원사업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은 224개사이며 가족친화인증 기업 확대를 위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인증 지원 및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 조직문화개선이 필요한 기업에는 관련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문의는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대구시행복진흥원 최희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의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인증을 통해 각종 인센티브를 활용하고 기업 경쟁력을 키움과 동시에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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