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정부는 12·3 비상계엄 관련 불법행위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직위 해제·대기 발령돼 공석이된 경북경찰청장에 김원태 경찰청 치안정보국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경북청장은 지난 1989년 5월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2015년 총경, 2021년 경무관을 거쳐 2025년 치안감까지 오르며 경찰 내부에서 입지전적 인사로 꼽힌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청장은 안동 경일고와 서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세대 대학원에서 안전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건국대 안보재난관리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 경찰청 정보협력과장,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서울 강서경찰서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심의관, 인천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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