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등 총연장 1.02㎞ 규모
이동 편의성 제고·상권도 활성화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KTX울산역과 언양·삼남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돼 울산시 울주군 언양 및 삼남 지역의 KTX울산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도로 개설 현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한 도로는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따라 국비 149억원, 시비 131억원, 울산도시공사 483억원 등 총 76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차도 560m 등 총연장 1.02㎞, 너비 25~30m의 규모로 완공됐다.
이 가운데 지하차도 560m를 포함한 770m 구간은 559억원의 사업비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에서, 나머지 250m 구간은 204억원의 사업비로 울산도시공사에서 시행했다.
울산시는 이번 도로 개통과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면서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 및 경제 활동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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