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곽본성 기자]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갤러리 구루지에서 기획전시 '경계를 걷다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묵묵하게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30대 중반의 젊은 작가들이 전시를 한다.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순간을 의미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 은유하는 경계에서 걷고 있는 작가 12명이 회화에서 영상, 설치 작품까지 자신이 속한 문화적 경계와 서로 다른 장르의 경계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낸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구로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갤러리 구루지를 개관해 '하얀 그림자展', '당당하고 왁자지껄한 상상展', '꿈 너머 꿈展' 등 양질의 기획 전시를 개최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