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주회사 전환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날보다 4.79% 오른 1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날 공개매수 방식으로 에스티팜 주식을 현물출자받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예정된 수순이란 게 업계의 판단이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정석 부회장 단독으로 에스티팜 현물 출자와 신주 발행 증자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강 부회장의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율은 32.0%, 에스티팜 지분율은 14.7%로 각각 예상된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에스티팜 지분율은 32.9%로 높아져 지주사 요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우량 자회사 지분 확대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27% 하락해 단기 조정을 거치고 있다”며 “지주사 전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우량 자회사 지분을 확대한 상황에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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