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타센터·국제학교 MOU 등 호재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부동산시장이 거래가 늘어나면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27일 동화건설에 따르면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가 최근 정부의 AI 첨단산업지구 지정 발표란 호재에다 경북 최초 영국 왕립 국제학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지난 20일 체결되는 등 잇단 호재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급증 하고 있다.
그 동안 신도시 형태의 개발사업지로 자리잡은 펜타시티는 모두 4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됐지만 원자재값 급등, 고물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그러나 올 초부터 4년전 가격이라는 착한 분양가에다 신도시 미래비전이 겹치면서 분양문의가 쇄도해 왔고 최근 들어서는 잇단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완전한 상승국면으로 접어든 모양새다.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부동산 경기침체 국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과 비교하면 펜타시티의 호분양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달에 발표된 펜타시티 내 5조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및 글로벌 AI 컴퓨팅센터 유치 소식이 알려진 것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자들이 펜타시티내 부동산을 선호하는데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그 것은 3.3㎡당 1600만원대를 육박하는 포항시 중심지 분양가와 달리 펜타시티의 경우 1000만원대로 개발호재가 현실화 할 경우 발생할 시세차익을 노리는 실 수요자들의 구매욕구도 충분히 자극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발표되고 소비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자 완판을 앞두고 막바지 잔여물량 소진에 나서는 단지도 등장하고 있다.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의 경우 최근 84타입의 100% 분양 마감했으며 현재는 얼마 남지 않은 117타입 또한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지 내에서도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차, 2차 단지와 펜타시티 한신더휴 4단지, 한신더휴 펜타시티 2단지에 비해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수납강화 신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최상층에는 고품격 펜트하우스가 위치한 고급 단지로 조성해 지역 내 인기가 많다.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과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갖춰져 있어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며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잔금 20%에 대해 2년간 잔금유예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축하금도 별도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는 포항 북구 펜타시티 흥해읍에 위치하며 단지 내 상가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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