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400명 대상 자기주도 학습 강화… 11월 3일부터 온라인 접수

예천런 학습지원 선착순 모집 홍보 포스터.[예천군 제공]
예천런 학습지원 선착순 모집 홍보 포스터.[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지역 중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학습지원 사업 ‘예천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예천런’은 지난 9월 16일 서울시와 체결한 ‘서울런’ 공동사용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중학교와 경북도청 신도시 풍천중학교 1·2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진행된다.

예비 중학교 1학년(현 초등학교 6학년)은 2026년 1월 추가 모집 예정이다.

참여 학생은 엠베스트, 밀크T, 온리원, 아이스크림 홈런 등 4개 학습사이트 중 1개를 선택해 자기 주도형 학습을 진행한다.

AI 학습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런은 서울런의 우수한 학습 인프라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한 예천형 온라인 학습 모델”이라며, “도시와 농촌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폼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예천런 학습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