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29일부터 10월말까지 두달여 동안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서 전국 각 지역별로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행사를 선도할 17개 대표 전통시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17개 시ㆍ도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한 전통시장은 각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정부와 지자체, 대형유통업체, 유관기관 등이 협력을 통해 내실 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잡화류(대전중앙시장), 낙지ㆍ어패류(강진읍시장), 안동찜닭(안동구시장) 등 각 전통시장별 대표상품을 1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지역별 고유한 특색을 살려 축제, 관광ㆍ문화공연 등을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중기청, 지자체는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의 마케팅, 홍보 분야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장별로 대형유통업체ㆍ유관기관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7개 대표시장의 다양한 이벤트 등은 다음달 초부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공식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 등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홍보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17개 대표시장 외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300여개 지역 전통시장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들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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